💬 사장님의 사연애매한 상권에서 작은 갈비집을 1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장입니다. 가게의 컨셉을 명확하게 못잡고 있고, 단골을 유치해야 매출이 날 것 같은데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걱정만 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 우리 가게,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 . 👉 매장 진단 보러가기👈 |
Q1
유행을 타지 않는 대중적인 메뉴 '갈비'로 승부를 보기위해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A1
안타깝지만, 사람이 몰리거나 가게가 눈에 띄는 상권이 아니에요. 그냥 구워먹는 고기 숯불구이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대표 메뉴를 변경하여 손님이 찾아오는 맛집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대표 메뉴 변경 시 고려할 것 |
'타겟' 👉 연령, 성별, 소비수준 등 '위치' 👉 지역, 층, 주차 등 사장님의 식자재비에 대한 부담 가능 수준 |
추천 메뉴 |
✔︎ 황제늑간살을 활용한 고기 구이와 양념 고기 구이 🥩 - 돼지고기 대비 상대적으로 가지는 소고기의 프리미엄함으로 가족 외식용 메뉴로 적합함. - 수입산을 이용할 경우, 판매가가 한우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손님이 느끼는 가격 저항을 낮출 수 있음 ✔︎ 즉석 양념을 접목한 양념육 🍖 - 식자재 로스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기존 숯불구이용 고기에 양념만 바른 양념육 메뉴 세팅 - 기존에 팔던 메뉴를 두 가지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원재료 부담감을 낮출 수 있음! |
Q2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2
💰 원가 절약하기 |
📍 돼지갈비 → 우삼겹으로 변경 - 사장님이 거의 혼자 운영하는 상황에서 돼지갈비를 만드는 것은 체력과 손익적 측면에서 좋지 않음 - 우삼겹은 원가가 저렴하여 돼지갈비 대비 손익이 높음 |
📍 육절기 구매 - 주방 공간만 가능하다면, 육절기 구매! 커팅되지 않은 고기를 구입하는 것은 고깃값 원가 절감의 필수요소! |
Q3
저희 가게의 사이드 메뉴, 이대로 괜찮은지 점검받고 싶어요!
A3
📄 사이드 메뉴 개선 |
📍 된장찌개 - 같은 메뉴도 신경만 쓰면 판매가 UP 가능! - 고기를 푸짐하게 넣고 큰 그릇에 담아 2,000원에서 4,000원짜리로 업그레이드 🥘 |
📍 밥(쌀) → 양념육은 밥이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쌀을 써서 '밥이 맛있는 식당' 포지션을 잡기 🍚 🔗 쌀에 대한 모든 것(확인) |
Q4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지만 거리가 좀 있습니다. 애매한 상권에 위치해 있는데, 점심장사를 계속 해야할까요?
체력적으로 힘든 면도 있는데... 점심 장사를 안하고 손님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4
노력대비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죠.
매출이 안나오는 시간은 과감히 버리고,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시간에 집중해야 합니다.
🌆 애매한 상권, 저녁 영업에 승부를 걸기 |
점심 영업은 하지 말고 저녁에 주변 주거상권의 가족 손님들이 꽉꽉 채울 수 있는 컨셉으로! 👉 온라인 홍보 강화: SNS 및 네이버플레이스 등, 키워드 (#저녁맛집 #가족외식 #ㅇㅇㅇ동 맛집 등) 활용 잘 모르겠다면 같은 상권 내 맛집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참고! plus! 주변 식당 및 비슷한 메뉴 파는 맛집 탐방 필수 메뉴, 맛, 음식 조합, 서비스, 접객태도 등 배워야할 것들을 점검! |
🚙 주차 문제 해결하기 |
애매한 상권에 위치하여 도보로 오기 어려운 손님까지 잡아야하는 곳이라면?! 손님이 저녁을 먹으러 차를 타고 찾아오는 맛집으로 컨셉 설정 👉 매장이 위치한 상가 내 주차자리를 확보 또는 인근 주차장 등 확인 후 안내 |
🛠 상호 변경과 외관 변화 |
사장님이 직접 매장에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개인 식당이라면 프랜차이즈적인 상호 지양 상호와 간판에 직관적인 요소를 통해 손님이 바로 인지 할 수 있도록! plus! 가게 밖에 POP광고를 설치해서 우리 매장의 강점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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