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의 신청 사연은?



가게를 인수받아 얼마 전에 한식뷔페를 오픈한 40대 사장입니다.
맛에 대해 고집이 강한 조리실장님과 잦은 퇴사...

인수 후 알게된 양도인의 과도한 메뉴구성에 식재료비 상승까지...
열정은 가득한데 마음 고생이 많습니다...
... (사연이 궁금하다면? '사장님의 신청 사연은?'을 눌러 주세요!) 




Q1
좋은 조리 실장님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5번이나 사람이 바뀌어서 다툼에 지친 상태입니다.
주방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직원관리법이 있을까요?

A1
✔︎ 직원을 뽑을 때 기준을 세우기
사람을 새로 뽑는 것을 추천 🧑🏻‍🍳 
경험이 많은 사람보다는 젊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뽑기!

요리는 손이 갈수록 맛있어지는 법! 
수고롭고 번거로운 일을 성실히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

✔︎ 사장님도 요리 공부하기
사장님이 요리를 제대로 아신다면 주방 이모와의 소통이 더 원활해지고 결정권을 잡을 수 있을 것!

어머니 식당에 가서 요리를 배우고 🍳, 주변 음식점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의 조합을 공부하기 ✏️
 → 맛집의 성공 요소들을 우리 식당만의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 지적은 단호하게, 우대는 좋게!
이모님에게 불만 사항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사장님 😥 
돌려서 얘기하기보다는 우리 가게만의 기본 철칙을 세워서 제대로 된 가게 운영하기

대신, 직원 복지와 우대는 좋게! 좋은 사람이 떠나가지 않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세요 🧑🏻‍🍳



Q2
조리 실장님을 새로 구하고는 있지만, 조리실장님과 상관없이 맛을 유지 할 방법이 있을까요? 
언제 바뀔지 모르는 조리실장님 문제로 주방의 '음식의 퀄리티'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A2
좋은 조리 실장님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긴 하지만, 
변화에 상관없이 최소한의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 시제품을 구입하여 일관된 맛 유지
조리 실장 여부와 상관없이 기본찬은 시중 제품 구입으로 맛 유지 🍱
마른반찬과 김치 등 매끼 2, 3가지 메뉴 정도 시중 제품으로 대체하는 방법 추천합니다.
시중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너무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 
판매단가를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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