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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119
우동 사이드메뉴 추천해주세요!
[식당밥일기] #일식 #우동 #카레라이스 #메뉴구성
식당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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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대학가에서 우동을 팔고 있습니다.
메뉴를 추가하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요?

대학교 앞에서 우동 전문점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주머니 사정때문에 전체적인 가격은 4~6천원 수준입니다. 단가 자체가 높지 않아서 박리다매가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이드 메뉴 또는 신메뉴를 추가하려 합니다. 저랑 남편 총 둘이서 운영하는 것이라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것이 필수입니다. 테이크아웃용 컵밥도 생각했는데... 정신없어질까 걱정도 되고...

우동전문점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 추가할 만한 메뉴 또는 학생들이 잘 먹을 만한 원가가 높지않은 사이드 메뉴 추천 부탁드립니다.


💡 A. 우동 + 카레 콤보 추천드립니다

대학가 상권에서 우동은 솔직히 한계가 있습니다. 우동은 기본적으로 판매할 때 한계가 있는 메뉴입니다. 이런 저가형 우동을 가장 잘 파는 곳이 을지로3가 동경우동입니다. 여기는 4,000원짜리 우동으로 지금도 일 최소 15회전 이상입니다.

특이한 점은 카레도 많이 팔리는데, 우동+카레 콤보가 아주 잘 나갑니다. 여기에 카레우동, 카레라이스 단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레는 무엇보다 조리 시스템이 아주 간편하고, 원가도 매력 있습니다.

이처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우동+카레로 고객의 주문 범위를 넓히고 많이 판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Q. 카레를 사이드메뉴로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 A. 사이드메뉴보다는...

우동은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해서 손이 많이 가는 유부초밥, 김밥, 튀김 등 사이드 메뉴보다는 우동+카레로 가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그렇다면, 질문드립니다. 식당에서 만드는 국물 맛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우동집 생존 여부는 우동 국물의 상품력에 달려있습니다. 국물이 좋으면 나름 선방할 수 있는 메뉴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어묵우동, 오뎅백반, 어묵탕 등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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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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