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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119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요?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결과물이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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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를 꼭! 봐야 하는 사장님

✔️ 마케팅 방법에 의심이 가는 사장님
✔️ 마케팅 방향을 고민 중인 사장님


✏️ 바쁜 사장님을 위한 핵심 문장

・마케팅 목적을 뚜렷이 해야 해요
설득력 있는 문구로 손님을 끌어야 해요
・마케팅 전략은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해요



마케팅을 하고 있긴 한데...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
🤔


최근에 모 F & B 법인의 마케팅 코치를 하다가 제가 느낀 게 있는데

‘아, 개인이 마케팅을 이해하고 진행하는 데에 모호함이 있겠구나!’ 하는 거였어요.

이유는 가지각색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즉각적으로 결과물이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결과물이라는 게 내가 들인 노동력이나 어떤 비용 대비 매출이 늘거나 손님이 많이 오거나 혹은 순이익이 올라가야 하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면 하다가 도중에 포기하게 돼 버리거든요.


오늘은 자영업 마케팅의 모호함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



#1 목적을 뚜렷이 하자




자영업 마케팅은 방향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큰 문제가 안 되거든요.

아무리 달려도 골인 지점에 도착하지 못하는 이유는 방향 문제라는 걸 인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프라인 매장을 기준으로 우리가 마케팅을 할 때 염두에 할 건 목적성이에요.

✔️ 손님을 많이 오게 할 건지,

✔️ 우리 매장을 브랜딩을 할 건지

✔️ 인지도를 높일 건지

✔️ 비싼 걸 팔 목적으로 마케팅을 할 건지


등등 이유가 굉장히 다양하죠.

보통의 대표님들은 이런 목적성에 대해서 생각을 잘하지 못하고 마케팅을 진행해요.



| 예시 1. 감자탕집

예를 들면, 이제 막 감자탕집을 하나 오픈했다고 칠게요.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일단 현수막을 설치하시겠죠. 그리고 보통 현수막에 이렇게 적어놓습니다.

‘영동해장국 오픈 우체국 사거리 방향 왼쪽 코너’


이건 어떤 목적성을 띄는 현수막일까요? 단지 오픈을 알리는 걸까요?

만약 손님이 우리 매장에 방문하게끔 할 목적을 띈다면 카피를 바꿔야 해요.

👉 ’10년 간 개발한 3대 영동해장국 9월부터 선보입니다!’


이런 식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전자는 해장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 인지한다면, 후자는 10년 개발한, 3대 이런 카피가 들어가면서 해장국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

이건 어떤 마케팅을 하든지 간에 우리는 목적성을 먼저 생각을 한다라면, 어떤 카피로 어떻게 Call to Action*을 할 건지 계획이 수립되는 거예요.

*Call to Action: 타깃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를 클릭해야 할지 등을 알려주는 것


| 예시 2. 블로그 체험단




다른 예시로는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이 있죠

많은 분이 블로그 체험단을 활용하시는데, 초반 말고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러나 목적을 분명히 하면 꾸준하게 손님 유입을 할 수 있어요.

상황, 시기, 계절, 시간에 따라서 우리 가게 마케팅의 목적에 맞는 키워드와 태그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직접 키워드나 태그나 이런 거 분석까지 하는 대표님들은 가성비 있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은 대표님들은 6개월 계약, 1년 계약으로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거예요. 💸



#2 설득력 있는 말을 하자


| 예시 1. 기차역 토스트 가게


한 번은 기차역에 있는 토스트 가게에다가 설득 카피를 해 준 적이 있어요.

즉석 간식 매장 중에 유독 손님이 없었는데 해당 매장에 써준 카피가

👉 ‘주문 후 7분 포장 완료’


였어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카피죠.


식사하기엔 촉박한데 뭐라도 먹거나 포장해서 기차를 타야 할 때, 이 카피를 보면 토스트를 구매하게 되는 거죠.

실제로 효과도 있었고, 사장님께서도 많이 고마워하셨어요.




마케팅은 상대방을 설득해서 손님으로 만들고, 예비 구매 고객에서 구매하는 고객, 즉 내 손님으로 만드는 기술이에요.

우리가 매장을 차려놓고 이런 설득을 하지 않거나 어느 정도의 권위를 보여 주지 못하면 손님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어요.


| 예시 2. 노숙인의 구걸 카피



아주 유명한 카피라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조금 더 이해하시기가 편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릴게요.

노숙자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카피로 돈을 잘 구걸한 사례가 있죠. 그 사람은 심지어 장님이었어요.


다른 노숙자들은

“돈 좀 주세요, 밥을 못 먹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구걸했다면, 이 장님 노숙자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카피를 하나 쓰고, 그 플랜카드를 들고 다녔어요.

거기에 뭐가 쓰였었냐 하면,

“화창한 날이네요. 하지만 저는 그걸 평생 보지 못하고 있네요”


였어요.


“도와주세요, 애들이 굶고 있어요, 밥 한 끼만 사 먹게 3,000원만 주세요.”라는 카피보다 훨씬 사람들의 마음이 동요되고 설득당하는 카피죠. ❤‍🩹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고, 은근히 자연스럽게 쿡쿡 옆구리를 찔러 지갑을 열게끔 하는 그런 카피를 사용하는 사례에요.




우리는 무언가를 팔기 위해서 설득해야 하고, 설득을 잘하려면 직접적인 요구, 설명, 권위, 객관적 수치 등등 자랑보다는 한 번에 혹하고 설득할 수 있는 카피를 잘 써야 해요.

그게 바로 설득을 할 수 있는 마케팅의 힘이고요.


자, 오늘 마케팅의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이 마케팅을 왜 하고 있는지 목적성을 먼저 고민해 보고, 내가 손님이라면, 이 마케팅이 설득력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면 결과물이 발생할 거예요.


그럼, 권 프로는 이만 들어갈게요! 오늘도 많이 파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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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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