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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119
코로나도 무찌르는 와인, 추천조합으로 더 맛있게 먹자!
어디서든 환영받는 와인 한 병, 그리고 메뉴별 필승 조합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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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 연구팀이 와인의 탄닌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어요.

역시 술은 옳아요!

와인이 코로나를 무찌르는 날을 소망하면서 오늘은 와인과 메뉴별 추천 조합을 소개하려해요.

좋아하는 와인을 한 병 사들고 친구들과 모이면 얼마나 즐겁게요~😎

그럼 잔을 부딪히며 시작해볼까요? 짠!🍷


✒️ 손님에게 추천하면 좋은 술

어디든 오케이! 필승의 와인 한 병


왼쪽부터 순서대로


1.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잘 모를 때는 '네임드'만한 게 없지요! 이 빨간색 라벨 샴페인 한 번쯤 본 적 있지 않나요?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있는 샴페인인데다가, 마릴린 먼로가 가장 사랑한 술💕이었다고 해요.
BYOB(Bring Your Own Bottle) 모임을 간다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나갈 이야깃거리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서양배, 시트러스향 가득한 버블로 모임의 시작을 유쾌하게 만들어줄 필승의 한 병입니다.


2. 루피노 그레뽀네 마찌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어느 모임이든 찐한 레드 한 병은 필요한 법!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dM)는 검은 과일 아로마와 스파이시 노트의 풀바디 와인이에요.
산미가 높아서 병입 후에도 5년 이상 숙성이 지속되어 장기 보관이 가능해요.
또 루피노는 합리적인 가격과 일관성있는 품질의 브랜드에요.
BdM의 베스트 빈티지는 2015, 2016년이니 구매할 때 참고해주세요!


3. 689 레드 나파 밸리

고기에 쉬라 같은 강한 레드도 좋지만 모두가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레드 한 병, 689를 추천해요! 강한 맛이나 향을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정말 좋아할 와인이에요.
코끝에 걸리는 부드러운 과실향이 나면서 끝 맛은 드라이한 와인이라 단맛이 있는 소갈비와도 잘 어울려요. 가격 대비 정말 괜찮으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4. 떼땅져

샴페인 자체가 언제든 환영받는 술이지만, 떼땅져라면 누구든 싫어할 사람 없을거에요!
한 해에 550만 병이나 소비되고 비비노에서도 평균 4.1점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인지도도 높고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은 샴페인이에요.💛
복숭아와 시트러스의 싱그러움, 은은한 꽃향기가 우아함을 선사하는 떼땅져.
새삼스럽게 추천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빠지면 서운하니까! 필승 샴페인으로 강력 추천할게요.


5. 덕혼 나파밸리 쇼비뇽 블랑

상큼하고 향긋한 화이트 와인을 찾고계시다면 덕혼 소비뇽 블랑을 추천드려요.
소비뇽 블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향기🌺와 열대과일 향이 일품이에요.
보통 쇼비뇽 블랑이 강렬한 아로마와 높은 산도를 자랑한다면, 그보다는 조금 덜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산물 요리나 샐러드🥗에 같이 곁들이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돋우면서도 부드러운 피니시를 느끼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이든 스타터로서 손색 없으니 꼭 한번 마셔보세요.



❤️‍🔥이렇게 조합하면 그렇게 맛있다고?

메뉴별 와인 추천 조합

1.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간다면 샴1,화1,레3


🧀 강추! 조합
느끼하게 우리의 위를 장악할 이탈리안 음식을 맛보기 전에, 신선한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샴페인으로 시작해요.
그리고 가벼운 샐러드나 오일리한 파스타와는 깔끔한 샤도네이 같은 화이트 와인을 마셔야죠.
토마토나 로제파스타, 스테이크, 트러플과 치즈처럼 풍미가 진한 음식과는 레드가 제격! 🍝
피노누아멜롯같은 목 넘김이 부드러운 걸로 시작해서 바디감이 묵직한 쉬라즈로 결말을 맞이하면 좋겠어요.

✏️ 사장님을 위한 TIP
사이사이 산미가 있는 내추럴 와인을 함께해도 괜찮지만, 향이 강하지 않은 메뉴와 페어링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2. 묵직한 소고기, 양고기에 곁들인다면 샴1 또는 화1,레4


🥩 강추! 조합
스테이크, 주먹고기, 육즙이 팡팡 터지는 고기를 먹는 자리에는 어떤 와인 조합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올 레드로 달릴 수도 있겠지만 고기를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까지를 계산해보면 첫 잔은 까바나 샴페인같은 스파클링을 권합니다. 🍸
또는 쨍한 산미의 화이트로 입맛을 돋우는게 좋겠어요.
레드로 옮겨갈 때 고기 종류에 따라 육향이 풍부한 등심이나 갈비라면 풀바디 쉬라즈가 어울리겠고 육회나 닭, 오리, 토끼, 사슴 고기는 섬세한 피노누아가 어울릴거 같아요.

✏️ 사장님을 위한 TIP
양대창이나 삼겹살처럼 기름진 고기에는 이탈리아의 키안티같이 경쾌한 레드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3. 스시나 회, 해산물과 함께 한다면 샴2,화2,레1


🐟 강추! 조합
무슨 메뉴를 고르든지, 보글보글 기포 팡팡 터지는 샴페인으로 기대감을 업 시키도록 해요.
이어서 앞서 마신 가벼운 샴페인보다는 좀 더 구수한 빵냄새🍞가 풍기는 샴페인과 에피타이저를 즐기는 거예요.
스시 오마카세라면 초반에 샐러드나 가벼운 회가 등장할 때는 산도가 높고 풋풋한 사과향이 가득한 샤블리 상세르를, 살짝 기름이 도는 회나 생선 구이가 나올 때는 숙성된 쇼비뇽 블랑을 곁들이면 좋겠네요.

✏️ 사장님을 위한 TIP
붉은 살 생선이나 양념이 된 요리엔 피노누아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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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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