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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119
[속보] 쌀쌀한 날씨에 술 판매 1012% 급증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쌀로 만든 술과 메뉴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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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뉴스 출처가 어디냐고요? 바로 뉴술레터 머리와 마음 속 입니다... 갑자기 겨울처럼 돌변한 추운 날을 이겨내는 데에는 술로 체온을 올리는 게 최고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쌀쌀 레터! 쌀로 만든 건강한 술에, 몸을 녹여줄 따끈뜨끈 음식으로 찬바람을 이겨내 보자구요.

그럼 잔을 부딪치며 뉴술레터 시작해 볼까요 짠!🍷



✒️ 손님에게 추천하면 좋은 술

고봉으로 주세요, 쌀로 지은 술


왼쪽부터 순서대로

1. 미미사워

쌀 함유량 50%! 맥주는 밀이나 보리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쌀로 만든 맥주라니 신기해요.
경기도에서 개발한 최고급 쌀 품종 '참드림'을 활용해 만드는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주 원료를 우리 농산물로 대체해 만든 맥주이기에 더 의미가 크죠?
미미사워는 이름대로 사워비어에 속하는데요, 발효 때 생성되는 쌀의 산미를 이용해 새콤한 맛을 살렸어요.
일반적인 사워비어에 비해서는 신맛이 많이 강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된 산도라 입맛을 깨워주는 식전주로도 좋아요.
🍷판매처 : 에잇피플브루어리


2. MOON320

달빛의 영롱한 색깔을 닮아 문, 쌀과 누룩과 청정수만을 사용해 삼, 밑술에 덧술을 입혀 두 번 빚어 이, 첨가제가 전혀 없어 공.
그중에서도 특히 쌀에 집중했는데 가바쌀, 친환경 유기농 현미, 그리고 아미노산을 극대화한 하이아미쌀로 만든대요.
20여 일 숙성을 거친 전통 수제 누룩의 은은한 향이 쌀 자체에서 오는 깔끔한 단맛을 더해요. 오픈 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마시기 전 실온으로 서브하면 맛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진답니다.
🍷판매처 : 마마스팜


3. 메들리손막걸리 할로윈팩

너무 달거나 진한 맛이 나지 않고, 적당히 수수하고 쌀맛의 감칠맛이 잘 드러나는 막걸리에요.
기름이 많은 생선, 전 종류, 강한 양념이 들어간 음식 모두 잘 어울립니다.
기존에 판매하던 메들리손막걸리와 맛은 같은데 핼로윈 기념으로 라벨이 달라요. 이 깜찍한 라벨은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해요.
🍷판매처 : 메들리양조장


4. 이도 소주

이 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종대왕을 향한 진심으로 가득해요.
왕의 본명을 딴 술 이름, '조은술세종'이라는 양조장, 세종대왕이 요양하며 눈병을 고쳤던 청주에서 맑은 암반수를 사용해 증류한다는 것.
또한 알코올 도수인 22%, 25%, 32%, 42%는 각각 왕에 즉위한 나이, 한글을 창제한 시기 등 세종대왕의 의미있는 업적을 기리죠.
중요한 건 100% 유기농 국산 쌀을 이용해, 증류식 소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기 인증을 받았다는 것. 마침 얼마 전이 한글날이었으니, 지금처럼 이 술을 마시기에 적당한 때가 있나 싶어요.
🍷판매처 : 조은술세종


5. 쿠보타센쥬

일본에서는 주도 (단맛의 정도) 가 + 이면 당분이 얼마 남지 않은 술이라는 뜻으로 드라이한 맛이라고 판단하는데요.
쿠보타센쥬는 +6도로 꽤 묵직하면서도 은은하게 풍기는 누룩향과 깔끔한 목넘김으로 유명한 사케입니다.
추워지는 날에는 좀 드라이한 술이 땡기잖아요? 일본 내에서는 식사와 즐기기 좋은 술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제품이랍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난한 맛과 착한 가격 때문에 사케 입문 손님들을 위한 술로 추천드려요.
🍷판매처 : 니혼슈코리아



❤️‍🔥요즘 손님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대신 다녀왔어요

쌀쌀해진 손님을 반기는 뜨끈한 맛집


1. 짱곱도리탕
📍서울 동작구

특징
서늘할 때 생각나는 빨갛고 뜨끈한 국물.. 매콤한 닭도리탕에 기름진 대창 넣어 감칠맛 최고로 올린 이런 쩝쩝박사 대잔치 음식은 누가 개발한 걸까요? 진짜 천재만재 사장님 덕분에 술을 더 마실 힘이 생겨요. 적당히 졸여서 건더기 건져먹으며 소주 두세 병 마시다 보면 우동사리도 넣어먹고 볶음밥도 해먹어요.

✏️ 사장님 TIP
사당역과 접근성이 좋아 퇴근 시간 이후에는 손님이 많이 몰린다고 해요. 그래서 사장님은 평일 6시 반 이전에만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2. 을지오뎅
📍서울 중구

특징
손님들이 그토록 을지로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곳 때문이라고 장담해요. 알이 꽉찬 도루묵을 파는 오뎅바인데요, 미닫이 문을 열자마자 마주치는 풍경이 복고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죠. 오뎅탕에서 뭉게뭉게 피어나는 김으로 몸을 녹이고 도루묵을 기다리며 꼬치를 하나씩 빼 먹으면 어느새 빼곡하게 늘어나는 손님들의 술병... 겨울밤의 낭만이 다 여기있답니다.


3. 옛곰국시
📍대전 유성구

특징
칼국수의 고장 대전에는 유독 오래된 가게가 많지만 전민동 터줏대감은 여기예요.
가게 이름을 딴 곰국시는 매일 새로 끓인 한우 양지 육수에 각종 채소와 직접 뽑은 국수를 넣어 먹는 전골이에요.
맑은 소고기뭇국 메뉴는 작년에 마신 술도 해장 되는 이 담백한 시원함! 흔한 만큼 진짜 맛있기 어려워선지 더 특별한 한 그릇이죠.

✏️ 사장님 TIP
여름에는 직접 재배한 서리태로 만든 콩국수가 주메뉴!


4. 북문아구탕
📍수원 장안구

특징
30년 간 한 자리에서 계속 이어 온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곳이에요. 생물 아구로만 주문 즉시 바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껍질은 쫄깃하고 살은 입에서 살살 녹아버려요.
콩나물 반 아구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콩나물 양이 엄청 푸짐해요.
덕분에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양념 매운맛은 청양고추 맵기 정도로 매우니 꼭 확인하고 드시길 바라요.

✏️ 사장님 TIP
양념이 기본적으로 매콤하고 칼칼해서 손님이 원하는 맵기로 조절할 수 있어요.


5. 조조칼국수
📍서울 중구

특징
대구의 칼국수 맛집이 서울로 상경했어요. 9월에 시청점이 문을 열었는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뤄 지금까지도 열기가 이어지고 있죠.
동죽 조개와 얼갈이로 낸 국물이 뜨끈하면서도 정말 시원해서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안먹은 술이 깨는 느낌? 새우와 오징어가 푸짐하게 올라간 파전도 맛있어요.
✏️ 사장님 TIP
식사 뿐 아니라 술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 막걸리 종류를 4개 정도 구비해두고 조개탕 같은 안주 메뉴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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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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