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메뉴, 어떤 기준으로 줄여야 할까요? 
메뉴를 10가지로 늘리면서 가게 마감 시간이 자동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되니 육체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메뉴를 다시 줄이는 것이 맞을까요? 줄인다면 어떤 기준으로 줄여야 할까요? 
매출은 잘 안 나오지만 맛이 좋아 언젠가는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는 것들도 있고, 정성 들여서 개발한 메뉴들이라 그런지 쉽게 결심이 서지 않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메뉴 줄일 때는 이 기준을 고려해보세요!
업주의 입장에서 메뉴를 늘리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닙니다. 식자재의 보관 공간, 식자재 취급시간, 구매 목록, 조리 매뉴얼의 추가 등 메뉴 한 개를 늘릴 때마다 큰 부담이 생깁니다. 메뉴를 줄이는 기준! 3가지 알려드릴게요!
    
메뉴를 줄이는 기준 🔽
1. 가끔 주문이 들어오는 메뉴 🥗
식재료가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되면 음식의 맛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끔 주문이 들어오는 메뉴는 과감하게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주문이 들어오는 메뉴는 어떻게 파악할까요? 
지금 포스기에서 매출현황을 뽑아보세요! 그럼 부진한 메뉴가 확인되실 겁니다. 부진한 메뉴는 과감히 빼거나 보완을 해야겠죠?
    

2. 다른 메뉴에는 쓰지 않는 단독적인 식재료를 사용하는 메뉴 
단독적인 식재료를 쓸 경우, 그 식재료가 소모되길 간절히 바라게 되며, 신경이 계속 쓰이게 됩니다.
메뉴를 줄여야 한다면, 이런 메뉴를 고려해야겠죠!
   
3. 효율이 떨어지는 메뉴 😡
메뉴 생산의 리듬을 깨는 메뉴는 전체 매출도 깹니다. 직원들의 의사와 효율성을 고려하여, 직원들이 하기 싫어하는 메뉴는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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