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얼마 남겨야
장사를 잘하는 건가요?
현재 남편과 둘이서 한식백반 배달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돼지고기구이 도시락 1만 2천원~1만 4천원, 생선구이도시락 1만원~1만 2천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세 등 다양한 것들을 고려했을 때 재료비, 운영비 등 각각의 비율을 얼마로 잡고 이윤을 얼마로 잡아야 하는 것인가요? 또 이번 코로나처럼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일정 금액도 예비비로 놔야할 것 같은데 비율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 A. 한식 평균 소득률은 10%입니다
매출에서 이익이 10% 정도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령, 연간 매출이 3억인 경우, 연간 이익이 3천만 원 정도 되면, 평균 수치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식업에는 프라임코스트가 있습니다 🔖
외식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비용 3가지를 말하며, 식재료, 인건비, 임차료를 ‘프라임코스트’라고 합니다.
현재 외식업은 매출액 대비 식재료는 35~40%, 인건비는 25~30%, 임차료는 10%로, 식재료, 인건비, 임차료 합산 75% 이내로 운영되면 손실은 아닙니다.
만약 프라임코스트가 80% 이상 된다면, 현재 비용이 많이 나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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