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물 반찬을 할 때 
효율적인 조리법은 무엇인가요?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물 반찬이 많은편이라 나물 대량 조리가 필요합니다. 원래는 나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데, 대량으로 하다보니 조리 상태 수준이 다 다르더라구요. 증기로 찌면 대량이어도 균일하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나물을 익히는 것이 좋을까요?

👩‍🔬 A.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건나물은 증기로 쪄도 균일하게 익힐 수 있으나 생나물은 증기로 찌면 색깔이 날아갈 수 있어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나물과 물 비율을 나물 1 : 물 3 정도로 끓는 물에 나물이 춤을 추는 것처럼 데치시면 좀 더 좋은 상태로 데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물은 아삭한 식감이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데친 후 여러 번 찬물에 헹구고, 물에 담글 때 얼음을 넣어 담그면 좀 더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참고하셔서 나물요리에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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