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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119
홈술 시대, 이런 술이 뜬다
[문정훈] #인터뷰 #푸드트렌드 #홈술 #하이볼
문정훈
푸드트렌드 전문가
구독자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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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


🤘 요즘 핫하다는 최신 푸드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 단백질, 홈술, 간편식 시장에서 내 가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어요.








Q1

'홈술' 문화가 크게 늘고 있어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위스키를 섞어 마시는 ‘폭탄주’ 문화에서 미식에 와인을 곁들이는 문화로 넘어가고 있죠. 위스키에 쓰던 돈이 와인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다만 외식업체 사장님 입장에서는 와인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도,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왜냐, 종류가 너무 많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조언해드립니다. 와인을 메인으로 할 게 아니면, 내가 메인으로 하는 음식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와인 한 딱 2~3개(저가/중가/고가 1개씩) 정도만 구비해놓으시면 될 것 같아요.

손님에게는 “우리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와인”이라고 설명하면 됩니다.

구색을 너무 갖추려다 보면 주류 관련된 재고 비용, 관리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Q2

홈술에서 가장 뜨고 있는게 뭔가요?


👨‍🏫

홈술에서 가장 뜨고 있는 게 바로 위스키입니다.

특히 2,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탄산수랑 함께 만드는 ‘하이볼’ 문화가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는 분들은 업장에 생맥주 대신 탄산수 기계를 구비해놓고 마치 생맥주 내리듯이 하이볼을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얼음에 위스키 샷 하나 넣고 탄산수 붓고, 레몬 썰어 넣은 거 넣으면 하이볼입니다. 생각보다 인건비가 더 들어가는 게 아님에도, 가격은 훨씬 더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이볼 고객 특성상 한 잔을 마신 후에, 또 다른 위스키를 넣은 하이볼을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넣은 하이볼로 매출을 올리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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