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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119
코로나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박태준] #외식경영 #일식 #매장분위기
박태준
일식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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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일상으로 돌아가기


2019년 11월 중국에서 최초로 보고된 코로나19가 한국에서 드디어 정점 구간을 벗어났다는 소식이 들리며, 새로운 일상 준비를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에게는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 모르겠다. 그동안 모임 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약을 받으며 마음대로 영업할 수 없어 얼마나 육체적, 심리적 고생을 했는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어서 빨리 코로나만 끝나기를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현실적인 준비 📔


막연히 코로나만 끝나면 매출이 좋아질 거란 기대감보다는 우리 매장에 맞는 현실적인 도움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살펴보자.

무조건 신메뉴를 개발하고, 요즘 트렌드에 따라 매장 인테리어나 소품을 준비하라는 게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내 마음이 의기소침해 있지는 않은지, 손님을 밝은 얼굴로 맞이하고 가벼운 농담으로 유대적 관계를 쌓아오던 내가 근심걱정으로 표정과 인상이 굳은 건 아닌지, 지금 거울을 보며 점검해보면 어떨까 싶다.

환하게 웃어 보고, 어색해도 소리도 내서 웃어봐라.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을 격려하는 말들을 내뱉어 보자.

너무 간단하고 시시한가? 그래도 지금 당장 이것부터 시작해보자.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


마음과 생각이 바뀌면 내가 만드는 음식이 바뀌고, 서빙하는 기술이 달라지며 매장 분위기가 바뀔 것이다.

이런 노력이 쌓이면 느리더라도 분명 매출로도 연결된다.

막연히, 멀리서만 찾지 말고 작은 것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준비하자.

코로나 터널의 끝이 보이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잠깐의 여유를 갖기를 추천하며, 마지막으로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2022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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