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친절한 비서 비즈봇입니다.


9월 말 종료예정이었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가 추가 연장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년 4월부터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를 지원해왔습니다. 
20년 4월부터 22년 6월까지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를 받은 대출원리금은 총 362조원으로 57만명의 대출자가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당초 20년 4월부터 9월까지 였으나, 이후 4차례의 추가 연장 조치에 따른 지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변이 재확산 등으로 소상공인의 영업상 어려움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소상공인들이 상환부담 없이 영업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도 추가 연장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연장 조치는 기존 연장과 어떤 점이 다를까요?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6개월 단위 연장이 되었습니다. 다섯번째인 이번 연장은 6개월 단위 연장이 아닌 개인별 차등 연장으로 최대 3년간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상환 유예의 경우 내년 9월까지 최대 1년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6개월 단위를 일괄 적용하는 것이 아닌, 최대 3년 만기 연장과 1년 상환 유예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회복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만기연장 및 상환조치 내용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내용이 사장님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비즈봇은 다음번에 더 유익한 지원사업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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