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9월 3주차 생생한 식자재 보고서입니다 📃
앞으로 배송될 채소를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상품을 미리 보여드려요.
아래는 🌝 9월 20일 새벽  양파 / 배추 / 양배추 / 무 / 대파까지 5대 채소가 가락시장에서 물류 센터로 입고 되자마자, 별도 선별 작업 없이 단면 촬영한 사진이에요. 
경매 시장에서 현장 근무 중인 MD의 상품 설명과 함께 배송 받으실 상품 품질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 전문 MD가 읽어주는 주간 동향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영동 지방 출하량이 줄고 비에 젖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최근 태풍으로 인한 고온 현상으로 채소들이 물러지고, 감자와 고구마 같은 저장 상품들도 창고에서 나오자마자 물러지는 등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면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파



💰 가격 
공급과 수요의 양이 일정하여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합세를 유지하려는 경매인들과 가격을 올리려는 출하업자들간의 신경전으로 인해 안정적인 시세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예측이 어려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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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가격 
주말 동안 일시적으로 폭등했던 시세에 차익을 보려던 출하인들이 많은 물량을 쏟아내어 오히려 시세가 폭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소폭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어 낮은 시세가 유지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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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 품질
당분간은 가격보다는 품질에 집중하여 상품을 고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가격 
수요량에 따라 가격이 소폭 내려가다가도 4만원 선으로 하루 만에 시세 회복을 할 정도로 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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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 가격 
안정적인 시세 흐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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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품질
바람이 들거나 겉에 때가 많이 끼어있는 상품들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가격 
비로 인해 출하량이 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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