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로봇도 
위생 인증마크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식당은 맛있으면 된다’는 표현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1 외식소비 행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식당 선택 시 맛만큼이나 청결과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팬데믹 전인 2019년에 시행한 조사에서 음식점 이용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 ‘청결도’를 선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22.7%였던 것에 비해 2021년 조사에서는 ‘청결과 위생’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92.1%(복수 응답)에 달했어요. 
위생이 외식 장소 선택 시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손님 눈높이 맞춘 위생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손님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많은 사장님들이 식재료와 매장 청결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계실 거예요.
잘못된 식재료 관리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손님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라는 신뢰를 주기 위해 조리 환경, 홀 위생, 직원 위생 등의 관리를 체계화하는 추세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 번 찾아온 손님이 맛과 서비스, 매장 환경에 만족하고 다시 찾아주길 바라기 때문이죠. 

이런 흐름에 맞게 비대면 서빙을 선호하는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빙로봇을 도입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루 100회 이상 음식 나르는 서빙로봇, 
위생 기준에 맞게 선택해야 

서빙로봇은 식당 오픈부터 마감까지 보통 10시간 이상 직원들과 함께 손님 테이블로 음식을 나릅니다.  
식당에 따라서는 일 평균 100회 이상 서빙을 하는 곳도 있죠. 





주방에서 갓 조리한 맛있는 음식을 손님 테이블로 나르는 서빙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요,  
서빙로봇 역시 식당에서 필요로 하는 위생 기준에 맞게 제조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썼는지 
✔ 해충과 이물질이 유입될 수 없는 구조로 설계되었는지 
✔ 이에 대한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았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식당 위생 기준에 맞는 서빙로봇을 잘 선택해야 식당의 위생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생 인증받은 서빙로봇, 
사장님 선호도 높아져 

최근 들어 식당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위생 및 식품 접촉 안전성이 검증된 서빙로봇에 대한 외식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는 국제적으로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상업용 주방설비 인증기관으로, NSF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전 세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NSF 인증을 획득한 서빙로봇은 단차와 틈이 최소화된 외형 설계로 바퀴벌레 번식 가능성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식당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죠?!

이미 사용 중이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식당 서빙로봇이 있다면 NSF 인증서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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