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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이 우리 가게를 알려보자
[아보카도] #외식경영 #브랜딩_꿀팁 #사장님이_곧_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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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이

우리 가게를 알려보자 📣


- 사장님을 위한 3분 브랜딩 꿀팁
(2) 사장님이 곧 브랜드


잠시 시간 여행을 해볼까요?
우리들의 추억이 담긴 학교 앞 가게들. 그 가게들로 들어가보아요.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 말은 툭툭 내뱉지만, 서비스를 많이 주시는 백반집 사장님

☕ 학교 앞이지만, 세련되게 입고 특이한 커피 메뉴로 오전 수업을 책임져주던 학교 앞 작은 카페 사장님.

🥼 장인의 느낌을 물신 풍기며, 마치 도사님처럼 어떤 옷을 맡겨도 뚝딱 수선해주는 세탁소 사장님.

우리의 추억이 담긴 가게의 중심 속에는 가게 사장님들이 있어요.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 프랜차이즈의 일관된 이미지가 가게에 적용되지만, 작은 가게일수록 사장님 개인의 취향이 가게에 반영되고, 손님과 직접 만나기에 사장님의 이미지가 곧 가게 이미지로 손님들에게 인식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일상 속 작은 가게일 수록 사장님이 가게 브랜드가 돼요.







그 가게? 아 그 사장님


💭 저 가게 성심당 출신 사장님이 낸 빵집이래
💭 저 가게 신라호텔 출신 쉐프가 2호점 낸거래

동네 상권일수록 사장님을 통해 가게를 소개하고, 유명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단순히 이력, 경력을 넘어 ‘사장님’ 개인 브랜드 역시 장사에 큰 영향을 미쳐요.

사장님 개인 브랜드를 통해 가게를 더 유명하게 만들고 있는 사례를 한 번 알아봐요.




'카멜커피' 사장님 미스터카멜


이제는 앙버터를 많은 빵집에서 팔고 있지만, 앙버터를 먹기 위해 성수동에 가던 시절이 있어요. 바로 카멜커피 앙버터를 먹기 위해서요!

카멜커피는 앙버터로만, 감각적인 로고로만 유명한게 아니에요. 카멜커피의 사장님으로도 매우 유명해요.

카멜커피의 박광현 대표님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보면, 마치 개그맨 인스타그램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미스터카멜이라 불리는 박광현 대표님 😎

남다른 패션 센스, 특유의 재미있는 말투 그리고 엄청난 가창력으로 카멜커피를 더 유명하게 만들었어요. 실제 연예인을 길거리에 만나면 사진을 찍듯이, 미스터카멜과 사진을 찍었다는 인증샷 역시 SNS에 자주 올라와요.






카멜커피의 분위기와 커피 맛을 느끼기 위해 가게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미스터카멜의 매력에 빠져 카멜커피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여기를 클릭해 카멜커피 사장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




일식당 '만푸쿠' 사장님



미스터카멜처럼 옷을 잘입어야할 필요도, 감각적인 센스가 특별하지 않아도 ‘파이팅 넘치는 패기’ 하나로 브랜드가 된 사장님 사례도 있어요.

바로 ‘만푸쿠’라는 덮밥집이에요.

기나긴 웨이팅을 하다보면 지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가게에 들어가서는 이렇게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실 때가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만푸쿠는 다릅니다.

기나긴 웨이팅이 지치지 않게 손님들에게 파이팅 넘치게 말도 걸고, 환영해주세요. 식사하면서도 넘치는 서비스와 재치있는 유머로 먹는 재미를 더하고 나가면서는 덕담까지 건내주시는 만푸쿠 사장님.

음식을 정말 대접받으면서 먹는 기분을 주는 만푸쿠! 그래서인지 만푸쿠 후기를 보면 연어덮밥도 매우 맛있지만 파이팅 넘치는 사장님때문에 좋았고 다시 오고 싶다는 후기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우리 매장은 고객과의 소통 접점이 적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사장님도 있으실 거에요. 이런 사장님들께는 본업과 메뉴에 대한 전문성으로 브랜드가 된 사장님 사례를 소개해드릴게요.




'고기리막국수' 사장님


용인에 위치한 고기리막국수. 시그니처인 들기름 막국수로 오전부터 그 막국수의 맛을 느껴보고자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요.

고기리막국수는 그 맛으로도 아주 유명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장님이 있어요.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사장님의 블로그를 보면 정말 막국수에 대한 전문성과 사랑이 느껴져요.

김윤정 사장님의 블로그는 국수 대백과사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요.

‘메밀 따라가기’라는 카테고리에는 사장님의 158개 국수집탐방기가 담겨있어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막국수집, 냉면집을 사장님이 직접 다니면서 정성스럽게 작성한 국수집 후기들로 막국수의 맛으로 가득 찬 블로그!

사장님이 친근하게 들려주는 막국수집 탐방기는 막국수에 진심인 사장님의 이미지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가게를 방문하고 싶어져요.

🔗여기를 클릭해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사장님의 막국수 전문성과 사랑을 느껴보세요.




이제는 나도 브랜드


그럼 이제 어떻게 사장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사장님이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찾아보세요. 사장님 가게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취미일 수도 있어요.

사장님이 무엇을 잘하고 자신있는지 모른다면, 주변에서 본인에 대해 많이 듣는 말을 생각해보세요.

분야를 찾았다면 적극적으로 그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해보고, 행동해보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SNS에요.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사장님처럼 본업에 대한 전문성을 꾸준히 전달하거나, 재미있는 동네 사장님 브랜드 이미지를 손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면, 동네의 소식들을 재미있게 전달해도 좋아요.

음식집을 하고 계시지만 패션에 자신이 있다면 ‘음식집 사장님의 출근룩’ 컨셉으로 매일 콘텐츠를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정말 이 마저도 어렵다면, 일상을 기록해보면 어떨까요?

어린 시절 일기를 보면 모두 같은 24시간을 살지만 그 내용은 모두 달라요. 사장님에게는 같은 일상이라도 보는 사람들에게서는 사장님만의 일상을 대하는 태도, 일상을 전하는 언어가 전해질 것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사장님 브랜드를 만들어 갈 거예요.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이에요!

지루함을 이겨내고 꾸준히 사장님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다보면, 광고 없이도 사장님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사장님 브랜드 매력에 빠져 가게를 방문하고,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이 생길거에요.

그렇지만 잊어서는 안될 한 가지가 있어요. 바로 우리 가게의 본질이에요. 음식점이라면 음식이 맛이 있어야하고, 옷 가게라면 파는 옷이 예뻐야해요. 이렇게 우리 가게의 본질을 잊지 않고 사장님 브랜드를 알려야지 그 진정성이 고객들에게 전해질 것이에요.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한
3분 브랜딩 꿀팁 정리


바쁘신 사장님들은 아래 이미지를 저장해 틈틈히 읽어보세요!





・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20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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